Built on 100 Years of Korean Craftsmanship

OUR STORY | 본질을 담은 디자인


두손두발은 에센셜 (essential) 디자인의 수제화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입니다. 공통된 디자인 언어 안에서도 각자의 실루엣과 비율이 지닌 남화와 여화 컬렉션을 담아냅니다.
2015년, 구두 제작의 본질을 탐구하며 시작된 두손두발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스트패션의 흐름 속에서도 전통적인 수제화 제작 방식에 대한 신념을 지켜왔습니다. 전통적인 기술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오늘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신발을 만들어왔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착용자의 걸음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지고, 더욱 편안해지는 두손두발의 슈즈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나의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개발과 테스트를 거듭하며, 세월이 흘러도 견고하고 고급스럽게 에이징되는 최고의 소재로 완성됩니다.
앞으로도 신발이 주인공이 되기보다, 절제된 미의 철학 아래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우아함을 더해주는 신발을 만들겠습니다.

OUR NAME | 두손, 두발

‘두손두발’은 장인의 손에서 시작해, 신는 이의 발걸음으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순수한 한글 이름 속에, 한국장인들의 진심과 철학을 이어갑니다.

Our Craft | 장인정신


두손두발의 신발은 약 100년의 한국 수제화 역사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평균 4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장인들이, 라스트 제작과 패턴 작업, 재단, 봉제, 피니싱 등 수십 개의 세분화된 공정을 거쳐 한 켤레의 신발을 완성합니다.  각 분야의 장인들이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기술력과 감각은 두손두발이 자부하는 품질의 바탕입니다.  가죽의 결을 읽는 손끝, 라스트의 곡선을 다듬는 정밀함, 그리고 모든 공정을 손으로 마무리하는 섬세한 과정이 두손두발 슈즈의 형태와 착화감을 완성합니다.
두손두발은 이러한 전통적인 기술 위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감각을 더해, 한국 수제화의 가치를 오늘의 언어로 이어가고 있습니다.